" 마감 일자 좀 지키라고! "
이름 : (에반 마르스/Evan Mars/Evan Mars)
외관 :
키/몸무게 : 175/68
성별 : 남
나이 : 28
직업: 편집자
국적 : 미국
혈액형 :B
생일 :4월15일
성격 :
(까탈스러운)
일 하나하나에 굉장히 엄격하며 담당 작가들도 그를 피할 정도이다.
물건을 살때도 가격을 하나하나 따져볼정도이다.
주변에서 피곤하게 산다는 소리를 자주 듣지만
정작 자신은 그렇게 하지 않는게 더 피곤하다고 말하곤 한다.
(완벽주의자)
일 하나를 한다면 무조건 끝까지! 완벽하게!
어떤일이든 완벽하게 해내지 않으면 분이 풀리지 않는다.
재수 없다는 소리를 듣는것이 익숙하다
(오지랖)
바쁘게 사는 와중에 주변에 대한 관심도 높아서 남들을 챙겨주는일이 많다.
그렇다고 상냥하게 도와주는것도 아니고 화란 화는 다 내가면서 도와준다.
회사내에서는 엄마라고 불릴정도
(다혈질)
화, 짜증을 잘낸다
남들에게 분풀이 보다는 자기화를 자기가 못참아서 혼자 폭팔하는 경우가 많다.
딱보면 얘 화났구나 잘 알 수 있다.
기타 :
- 최근일이 바빠서 다크써클이 심하다.
- 단음식을 좋아한다
- 흡연자 가끔 생각나면 한대씩 핀다
- 혀를 차는 버릇이 있다.
- 추위를 잘탄다 에어컨 바람 같은걸 싫어해서 실내에서도 점퍼나 가디건등을 입고 있을때가 많다.
- 들고다니는 흰가방에는 원고, 담배, 연필등이 들어있다
나노리: 긍지높은 기사의 굳은 결의, 숭고한 꿈! 드림 마룬!
관계:
-알프레도 크림슨:
가벼운 태도가 맘에 들지 않아 일방적으로 피하고 있다
-아라카와 시오:
편집자 일을 하면서 소설을 읽을 일이 많았는데 그러다가 에반이 일본작가인 시오의 글을 접할 계기가 생기게 되었다.
그의 심리묘사나 추리글은 에반에게 자극을 주었고 평소에도 그 글들을 좋아하여 몇번이나 다시 보곤했는데 SCU에 들어오면서 그를 실물로 보게돼 한편으로는 기뻐하고 있는거 같다. 좋아하는 작가님이라서 그런지 시오에게는 꽤나 호의적인 모습을 보인다.
-라파엘로 페트라시:
자신을 걱정해주고 위하는걸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성격 때문에 어디가서 화를 입는건 아닐까 항상 불안해 하고 걱정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좀더 그를 주시하고 챙겨 주고있는것 같다.
-예가람:
비슷한 업종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이 갔다 그가쓴 기사글을 에반이 읽지는 못 했지만 그의 행동같은 곳에서 어느정도 파악하는건 가능했다 직업병으로 인해 가람에게 이런저런 태클을 걸고 있는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