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서, 이번 꿈은 특종이야, 아냐? "
이름 : 예가람 / 예가람 / Ye Ga Ram
외관:
흑발에 흑안. 약간 짙은 눈썹에 살짝 웃는 인상.
머리 정돈하는 법을 모르는지, 아예 관심이 없는건지 이리저리 삐져나온 모양새가 예가람 대신 정돈하고 싶어질 정도다.
이마엔 큰 흉터가 빗금모양으로 새겨져있다. 어릴때 다친 흉터라며, 그걸 딱히 숨기려고 하진 않는다.
숏 코트와 검은 와이셔츠, 청바지 멜빵을 입고있다. 신발은 검은색 단 구두.
키/몸무게 : 174 / 늘씬
성별 : 남
나이 : 22
직업: 기자
국적 : 한국
혈액형 : B형
생일 : 11월 3일
성격 :
자유로움
자유롭고 구속이 싫은사람. 소속감이라는게 그닥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 자가 자유를 저버리고 SCU과 계약한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걸까?
섬세함
하나하나 섬세하게 따진다. 예가람이 기자로써 성공할수 있었던 이유. 실제로 무언갈 발견하면 꼼꼼하게 살피는 성격.
거짓과 허울이 판을 치는 언론계에서 유일하게 섬세하고 자극적인 내용으로 팬을 모았다고 한다.
밀당고수
무모하게 밀어붙였다가 자신이 불리하다 싶으면 회피한다. 일명, 밀당을 잘한다.
원하는 것이 자신의 손에 들어오면 깔끔하게 손터는 식으로, 재수없다. 얍삽하다는 식의 평을 꾸준히 듣는다.
기타 :
기사를 내면 특종의 특종을 내는 유명기자.
학대하던 자신의 고모를 고발하는 것으로 인터넷에 먼저 입소문이 났으며, 기자로써 장래를 잡은뒤엔 여러 이슈에서 고발글 작성자로써 등장한다.
무언가를 캐내고 고발하는것이 자신의 특기인듯, 수면병이 발발하지 않았을 시절엔 꽤 유명인사였다.
수면병이 전세계로 발발하고, 자신이 드림포스를 지니었다는것을 알게되자 예가람은 꿈속의 특종을 잡을 기회라 생각했고, 수면병의 원인을 고발할 생각으로, SCU에 들어가게 된다.
늘 펜과 수첩을 들고다닌다. 소문이라던가 가십거리는 다 메모에 적는 습관을 가지고있다.
수면시간이 엉망인 사람이다.
수면병에 걸린 여동생 한명이 있다.
나노리: 폭풍 속에서 새겨지는 펜 끝의 진실, 장미의 꿈! 드림 로즈!
관계:
-히로키 유우스케
일본의 프로게이머 문화 등, 기사 소재거리를 위해 접근. 그리고 소재를 제공받는 사이.
-피비 콕스
예가람의 일탈 메이트. 말 안듣고 멋대로 나가는 철없는 성인 두명으로, SCU의 다른 사람들을 곤란하게 만들고있다.
-정소원
대학관련으로 기사 소재거리를 위해 접근했으나, 서로의 가치관 차이로 자주 다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에반 마르스
기자로써 편집자 에반에게 얽혀 이런저런 태클을 받는 사이. 도움 되는 피드백만 골라서 수용하는 중이다.
-라파엘로 페트라시
종교 관련으로 정보를 캐내려 접근, 그러나 페트라시의 종교 권유 등등으로 예가람은 부담과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사사키 노조미
오드아이의 비밀을 풀기위해 접근했으나, 노조미의 엉뚱한 답변에 목적조차 잃고 휘말리고 마는 사이. 매번 소득 제로이다.
-윤재찬
디저트 카페의 단골손님과 카페의 알바생 사이. 가끔 재찬에게 작성중인 기사를 보여준다.
-야가미 릿샤
릿샤 본인의 정보를 얻기 위해 접근, 릿샤를 돌봐주며 정보를 캐내려고 한다. 현재 릿샤 도움 요청권 3장을 받은 상태.
-아카바네 단테
단테가 예가람을 자주 붙잡아 두려고 해서, 꽤 성가시고 신경쓰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