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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해요! "
 
 


 
이름 :  시로야마 세이지 / 城山清司 / Seiji Shiroyama
외관 :

 
 

 

 

 

 

 

 

 

 

 

 

 

 

 

 

 

 

 

 

 

 

 

 

 

 

 

 

 

 

 

 

 

 

 

 

 

 

 

 

 

 

 

 

 

 

 

 

 

 

 

 

 

 

 


 

부드러운 연회색 모발에 분홍빛을 띄는 눈동자. 옷은 봉사활동을 자주 하기 때문에 움직이기 편한 옷을 선호한다. 팔에는 묵주팔찌를 차고있다. 거추장스러운 악세사리를 별로 안좋아하기때문에 몸에 다른 걸 차고다니지는 않는다.
 

 
 
키/몸무게 : 177cm / 정상
 
성별 : 남
 
나이 : 24

직업: 대학생
 
국적 : 일본
 
혈액형 : B
 
생일 : 10월 16일
 
성격 : <다정다감한, 정의로운, 신념있는, 망설임없는>
  
<다정다감한>
그는 타인을 대할 때 언제나 부드럽고 다정하다. 자신이 마음에 드는 사람, 약한 사람에게는 언제나 친절하다. 자신에게 막 대하는 사람이더라도 자신 기준에 착한사람이라고 생각되면 딱히 아무 생각이 들지않는다. 하지만 나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가차없다. 자신만의 기준이 있는 듯 하다.

<정의로운>
그는 정의로운 악의 심판자(!) 이다. 나쁜 일을 하는 사람을 그냥 넘기지 못하고, 그 사람이 그에 합당한 벌을 받아야 성이 찬다. 나쁜 사람이 있으면 몸이 먼저 움직인다. 어릴 때에는 미디어에 나오는 히어로나 경찰들을 동경해서 경찰대학을 준비한 적도 있었다. 그의 이런 면은 어릴 때 부터 꾸준했고, 그의 이런 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많이 있었지만 주변의 반응을 별로 신경쓰지않는다. 남의 눈치를 봐야하는 정의는 진정한 정의가 아니다!

<신념있는>
그는 자신만의 신념이 확고하다. 선함과 악함에 있어서도 자신만의 선이 있지만, 사소한 것에도 본인의 취향이나 생각이 확실하게 정해져있다. 꾸준하고 성실한 생활습관이 정신을 건강하게 만들고, 건강한 정신은 모두가 행복해지는 지름길이라 생각한다. 본인의 신념이 너무 확고한 나머지 주변의 말이 잘 들리지 않을 때도 있다. 하지만 만일 잘못된 선택을 한다고 해도 그는 악한 길을 택하지는 않을 것을 알고있기에 지금까지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은 그를 신뢰하고있다.

<망설임없는>
그는 우유부단하지 않다. 항상 망설임이 없다.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않고, 타인의 선택을 비난하지도 않는다(그것이 악의적이고 나쁜 일이 아니라면). 결과와 과정 모두에 같은 가치를 두며, 어떤 선택이든 본인은 후회하지 않을 것을 믿고있다.

기타 : 

-어릴때부터 취미는 사진찍기. 여기저기 봉사를 다니며 찍은 함께 찍은 사진을 인화하는 과정을 즐긴다. 밖에 있을 때 조금 구식인 카메라를 가방에 넣어다닌다.


-선호하거나 싫어하는 음식은 딱히 없다. 음식은 안가리고 다 좋아한다.


-종교는 천주교. 부모님따라 정해졌다. 열렬한 신자는 아니지만 독실히 다니며 아프고 다친 사람을 위해 기도한다. 세례명은 라파엘.


-잔인하고 어두운 영화를 싫어한다. 좋아하는 장르는 드라마/로맨스. TV프로그램은 다큐멘터리를 좋아한다.

 


나노리: 천상에서 내려온 순백의 심판자, 정의의 꿈! 드림 화이트!

 

 

 

 


관계:

-시라이시 노아

어릴 때 부터 소꿉친구. 뭐든지 귀찮아하는 친구를 자신이 챙겨줘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있고, 노아가 무기력해보이긴하지만 착한 사람인걸 알고있기에 좋아한다. 노아가 건망증이 있는 것을 알고있기때문에 중요한 일은 자신이 메모해놓기도한다.

-라파엘로 페트라시

고등학교 2학년 때 봉사활동에서 만난 사람. 신앙과는 별개로 그의 성품에 끌려 동경하게되었다. 의지할만한 좋은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고, 자주 봉사활동이나 기도를 할 때 만나고있다. 그와는 별개로 헌신적인 그를 동경하는 한편, 부당한 일에 모질게 굴지않는 점은 마음에 들지 않는 듯 하다.

-정소원

일본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잠시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왔을 때 마음이 맞아 사귀었던 동갑내기 친구. 일본으로 돌아간 후로도 연락을 하며 지냈다. 불화가 일어나는걸 싫어하거나 자신만의 신념이 확고한 점 등 잘맞는 점이 있어서 친한관계를 유지 중이다.

-코우노 이온

이온과 대학에 입학한 직후 건강식 동호회에서 만났다. 동호회에서 친해진 후 주말마다 함께 건강식을 먹으러 다녔었다. 수면병 발병 후 만나는 빈도수가 줄었지만 드림렌쟈에서 재회 후 다시 친하게 지내는중.

-히노하라 코코

코코쨩의 언니랑은 전부터 알던 사이라, 코코쨩이랑 놀아주거나 했었다. 세이지의 눈엔 아직 어리지만 정의롭고 아주 착한 아이라 생각하고있다. 다시 코코쨩과 자주 만날 수 있게 되었고, 같이 활동하게되어서 기뻤다. 조금 덜렁대는 면이 있어서 챙겨주고싶어진다.

-아라카와 시오

초등학생때 친구였다가 중학교 진학 후 연락이 끊겼었다. 그 후 미디어에서만 소식을 알다가 드림렘쟈로 재회했다. 자신과는 대화의 죽도 잘 맞고, 기본적으로 밝고 착한 시오를 좋아한다. 하지만 아라카와의 작품은 대부분 감정선이 배제되어있어서, 드라마나 로맨스 장르를 선호하는 세이지와는 작품관이 잘 안맞는다. "소설은 역시 두 사람의 사랑과 우정..청춘이죠!"

-야가미 릿샤

드림렌쟈에서 만나서 마음이 잘 맞아 친해졌다. 정의로운 히어로인 릿샤를 좋아하고, 같이 아이스크림 내기를 하거나 모험담얘기를 하는 등 자주 논다.

-유메메

릿샤와 함께 가볍고 폭신한 유메메의 털을 손질하거나 꾸며주는걸 좋아한다. 유메메도 손질해주거나 하는걸 싫어하지 않는 것 같다. 세이지는 예쁘게 꾸며진 유메메의 사진을 찍는걸 좋아하고, 어떻게 하면 더 예쁘게 해줄 수 있을지 릿샤와 얘기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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