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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깨가 무거워졌는걸. "
 


 
 
이름 : 키라 다이치 /  吉良 大地  /  Kira Daich
외관 : 
 
 
 
 
 

 

 

 

 

 

 

 

 

 

 

 

 

 

 

 

 

 

 

 

 

 

 

 

 

 

 

 

 

 

 

 

 

 

 

 

 

 

 

 

 

 

 

 

 

 

 

 

 

 

 

 

 

 

 

 

 

 

 

 

 

 

 

 

 

 

 

 

 

 

 

 

 

 

 

 

 

 

 

 

 

 

 


 

 

 

@f0208fff 님 커미션입니다.

키/몸무게 : 182/평균
 
성별 : 남성
 
나이 : 32
 
직업: 수선가 
 
국적 :일본
 
혈액형 : O형 
 
생일 : 5월 21일
 
성격 : 
 
 
과묵함
 
- 그는 말을 길게 하지 않는다. 짧은 단문으로 뚝뚝 끊어지게 말을 하며, 괜한 미사여구를 붙여서 말하는 일도 없다. 그러한 모습 때문에 다이치의 말투가 너무 냉정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지만 사실 성격이 냉정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단순히 말주변이 별로 없기 때문. 어려서부터 내성적인 성격 탓에 주위의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했다. 누군가와 실컷 수다를 떠는 일이 없으며 해야하는 말만 하고 대화를 끊는 일이 다수. 그렇지만 상대와의 대화가 지루해서가 아니라, 괜히 말을 늘어놓으며 시끄럽게 굴었다가 상대가 부담스러워할까봐. 때문에 대화를 하다가 흥미로운 주제가 나와 저도 모르게 목소리가 높아지면 곧장 자제하려고 애쓴다. 표정변화가 별로 없는 다이치라서 그가 속으로 이러한 생각을 하고 있단 걸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섬세함
 
- 남들이 신경쓰지 않는 작은 것도 유심히 바라볼때가 많다. 날씨가 화창하고 시원한 날에 혼자 우산을 들고와서 한 소리 듣다가, 정말 비가 내린다던가 그날따라 조용한 지인에게 커피 한잔을 사와서 건네주며 집에 데려다준다던가. 이런 세심한 면 덕분에 주변 사람들을 잘 챙겨주기도 한다. 약간의 완벽주의 기질이 있어서 보통은 대충 넘어가는 부분 또한 가볍게 넘어가지 못하고 계속 붙잡고 있는 일이 많다. 몇날 며칠을 붙들고 있는 탓에 가끔 좀 미련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를 듣기도 하지만, 그런들 어쩌겠는가. 다이치 본인이 만족하지 못하면 계속 마음에 남는 것을. 하지만 본인의 이런 성향을 남들에게 강요하지는 않는다. 어지간히 귀찮은게 아니란 건 다이치도 잘 알고 있으니까. 
 
 
드러나지 않는
 
- 앞서 말했지만, 다이치는 표정이 그리 다양하지 않다. 무표정. 눈썹이 조금 올라간 표정. 입꼬리가 조금 처진 표정. 왠지 졸려보이는 표정 등…. 분명하게 감정이 드러나는 표정을 하는 일이 없다. 억지로 표정을 좀 더 역동적으로 해보려고 해도 얼굴이 굳어서 제대로 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표정이 너무 단촐하다느니, 제대로 웃어보라느니 하는 소리들을 싫어하는 편. 감정 또한 마찬가지여서 싫은 일이 있어도 다들 그것에 대해 수긍하는 분위기라면 싫다고 거부하지 않고 그냥 가만히 받아들인다. 그렇기 때문에 겉으로 보면 좋고 싫음이 분명하지 않고 뭐든지 괜찮다는 마인드로 보이기 일쑤. 다이치 또한 기호에 대해서 말을 잘 해주지 않는 스타일. 하지만 선물이나 호의를 받았을 때에 기쁘다는 의사표현은 확실하게 한다. 그것이 예의이기 때문이다. 
 
 
기타 : 
 
- 가족 -
 
부모님의 이혼 이후 다섯살 때 부터 조부모님의 손에서 자랐다. 그렇기 때문에 입맛이나 취향이 조금 노인네 스타일. 고등학생 시절 두분이 모두 차례로 돌아가시고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자기와 살지 않겠느냐고 따로 연락이 왔다. 하지만 금전적인 지원만을 부탁하고 같이 사는 것은 거부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쭉 혼자 살고 있는 중. 
 
 
- 대인관계 -
 
원만하지 못하다.......................
 
 
- 머리 스타일 -
 
본래 바리깡으로 머리를 밀어 삭발한 상태로 다니지만, 최근 날이 상했기 때문에 더이상 쓰지 못 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새 바리깡을 사기에는 상점가들이 수면병 증상 때문에 죄다 닫혀 있어서 구매하지도 못하는 상황. 임시방편으로 메스로 머리를 다듬기도 했지만 지금은 포기하고 기르게 냅두고 있다.
 
- 손재주 -
 
손재주가 좋다. 본래 전공은 다른 것이었지만 지금은 취미였던 뜨개질을 직업으로 살려서 마을의 작은 수선가게에서 일하는 중. 같이 일하시는 할머니는 친손자처럼 대해주시며 다이치 또한 할머니를 잘 따른다. 


나노리: 고요하게 일렁이는 어둠, 칠흑색 꿈! 드림 블랙! 

 

 

 

 

 

관계:

-코우노 이온
동갑친구
: 나이가 같기 때문에 이온과는 적당히 말을 놓으며 지내고 있다. 이온의 마이웨이 성향이 어려운건지, 대할때 머뭇거리거나 조금 어려워하는 기색이 있다. 아무래도 정반대인 성격상 편하게 대하기 힘든듯

-아라카와 시오
작가와 팬 
: 다이치는 예전부터 시오의 책을 즐겨 읽었다. 우연히 같은 드림렌쟈 활동때 그를 알아보고 자신이 시오 작품의 애독자라는 것을 밝혔다. 시오를 아라카와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그가 하는 말이라면 어떤 소리라도 믿을 정도로 시오를 신뢰하고 있다.

-야가미 릿샤
가족놀이
: 아빠와 딸처럼 지내고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성으로 부르며 존칭을 쓰지만, 예외로 릿샤는 이름으로 부른다. 릿샤를 잘 챙겨주고 다니며 현실에서도 제법 자주 만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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