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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게 좋은거지~! "
 


 
 
이름 : 윤재찬 / Yoon Jaechan
외관 : 
 

나름 유행하는 스타일로 잘라봤던 연다홍색 머리는 관리할 시간이 없어서인지 이리저리 흐트러져 까치집마냥 붕 떠있다. 항상 웃고다녀 접혀있는 왼쪽 눈 위와, 긴 목, 왼쪽 약지 손가락에는 점이 하나 있으며 귀에 피어싱을 두세개정도씩 하고 다닌다. 셔츠는 살짝 구겨져있고, 뒤쪽에 몰래 색색깔의 크레파스 자국이 낙서되어있지만 그것을 알아채지 못한 듯 그대로 입고 카페로 출근한다.
 
키/몸무게 : 178cm, 65kg. 호리호리한 체형
 
성별 : M
 
나이 : 24세

직업: 디저트 카페 알바생
 
국적 : 한국
 
혈액형 : Rh+O
 
생일 : 12월 2일
 
성격 :

[호의적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평범한, 활기찬 20대. 상대에게 먼저 선을 긋거나 하지 않고 친화력 좋게 다가가는 편이다. 분위기나 눈치를 읽는 데 뛰어난 재주는 없지만, 사소한 부분에서 남에게 칭찬을 자주 해주며 나름대로의 마음을 표현한다. 한 번 정을 주게 되면 아낌없이 퍼주는 스타일.

[낙천적인, 깊게 생각하지 않는]


되도록이면 즐겁고 여유롭게 살고자 한다. 그러다보니 평소에는 깊고 진지하게 생각하기보다 대부분의 일을 가볍게 설렁설렁 대하는 편. 이성보다는 순간순간의 솔직한 감정에 따를 때가 많다. 그러나 이러한 자신의 성격조차 복잡함은 원래 단순함이 얽혀 이루어 진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덜렁대는]


늘어지게 단순한 성격으로 육아와 일, 가사 세 마리 토끼를 잡으려 허둥지둥 살다보니 어디에 놓고 와 잃어버리는 것들도, 까먹는 것들도 많다. 예를 들면 장을 보러 가서 꼭 몇 개씩 빠트리고 사온다던가, 지갑을 놓고 온다던가. 그런 것들을 메꾸기 위해 지출하는 비용이나 시간이 꽤 되는 듯.

[책임감]


대의를 위한 정의감, 도 없지는 않지만 그것보다는 자신의 일에 관련하여 책임감이 강한 편. 자기 편의 사람이라던가, 자신과 연관된 일에는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 

기타 :

*우리 딸이 제일 예뻐, 우리 딸이 이렇게나 컸어. 조금이라도 말을 튼 상대에게 입이 닳도록 하는 말. 18살 때 낳은 6살 딸과 둘이서 알콩달콩 살고있다. 자타공인 딸바보, 두 명분을 넘어 세명분마저 훌쩍 넘는 사랑을 딸에게 쏟아주며 일을 제외한 깨어있는 대부분의 시간을 딸과 함께 보낸다. 친구들에게도 팔불출이라 불린다. 평소의 모든 초점이 딸에게 맞춰져 있으며 딸과 관련된 일 만큼은 철두철미하게 처리하는 편.

*원래 작은 회사의 계약직이었으나, 드림렌쟈로 선발된 이후 일을 그만두고 틈틈이 알바를 하고 있다. 현재는 집 근처의 디저트 카페에서 알바를 하는 중. 일을 꼼꼼하게 잘 하지는 못해 자주 혼은 나지만, 상냥한 외모와 붙임성 좋은 성격 덕에 가게 매출이 좋은 편인지 잘리지 않고 꽤 오랫동안 계속 다니고 있다.

*좋아하는 것: 우리 딸~, 달달한 음식, 친구와 가볍게 술 한잔 하기. 싫어하는 것: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 혼자 있기.

 


나노리: 방울방울 솟아나는 스위츠의 행복한 꿈! 드림 피치!

관계:

-정소원
고등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내온 돈독한 친구사이. 육아를 시작한 후 바빠진 생활로 인해 대부분의 친구들과는 연락이 끊겼지만, 소원과는 계속 자주자주 만나고 있다.

-예가람
일하고 있는 디저트 카페의 단골손님. 카페가 크지 않기 때문에 금방 얼굴을 익혀서, 한가할 때면 다가가 인사하며 가람이 쓰던 중인 기사를 읽어보거나 한다.

-히노하라 코코
덜렁콤비! 나름 이것저것 코코를 챙겨주고 싶어하지만 같이 덜렁대는 성격 때문에 마음대로 잘 되지 않는 것 같다.

-야가미 릿샤
릿샤와 하는 괴물놀이에서 괴물 역할(?)을 맡고 있다. 장난끼많고 활발한 성격이 딸과 비슷해 보여 먼저 다가가 놀아주고 챙겨주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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