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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쨩이 잘못한 거 있어? "
 
 
 

 

이름 : 히노하라 코코 / 日野原香子 / Hinohara koko 
외관 : 

 

 

 

 

 

 

 

 

 

 

 

 

 

 

 

 

 

 

 

 

 

 

 

 

 

 

 

 

 

 

 

 

 

 

 

 

 

 

 

 

 

 

 

 

 

 

 

 

 

 

 

 

 

 

 

 

 

 

 

 

 

 

 

 

 

 

 

 

 

 

 

 

 

 

 

 

 

 

 


밝은 연갈색의 머리. 잘 익은 밀 이삭의 색 같기도 하다.
높게 올려 묶은 포니테일의 앞쪽에는 귀여운 머리장식이 달려있다.
분홍색 꽃잎과 라임색 잎사귀 앞으로 레이스가 달려있는 형태.

속눈썹이 길고 많은 편. 눈썹이 얇고, 무표정일 때도 아래로 쳐져 있다. 눈 또한 아래쪽으로 쳐진 눈.
민트색과 연노랑색이 감도는 라임색 눈동자 안쪽으로 십자 모양 동공이 눈에 띈다.
볼은 언제나 발그레하게 물들어있다. 피부가 하얗고 투명해 더 도드라지는 편.

세라복의 형태를 본뜬 듯한 세라복. 전체적으로 밝은 아이보리색 바탕을 띄고 있다.
소매와 깃 부분에 나뭇잎 자수가 놓여있으며, 라임색 깃과 프릴, 앙증맞은 리본이 포인트.
세라복 위로 걸친 가디건은 품이 엄청 넉넉해 코코의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
어깨 밑으로 흘러내려온 모습도 자주 보이는데, 큰 탓도 있지만 코코 자신이 그렇게 입고 다니는 듯하다.
두툼하고 폭신한 재질이어서 그런지 쌓여있으면 잠이 잘 온다고.

오른손에는 금색, 흰색, 라임색 비즈로 엮인 팔찌가 있고, 나뭇잎 모양의 금색 포인트가 달려있다. 

언밸런스한 양말과 신발.
오른쪽은 흰색 레이스 니삭스에 아이보리색 토끼 구두를 신고 있다. 라임색 리본이 포인트.
왼쪽은 아이보리색 바탕에 라임색 줄무늬와 리본이 포인트인 니삭스.  토끼 모양 슬리퍼를 신고 있다.
 


 
 
 
키/몸무게 : 154cm / 39kg
 
성별 : F
 
나이 : 16

​직업: 중학생
 
국적 : 일본
 
혈액형 : RH+A형
 
생일 : 5월 27일
 
성격 : 

덜렁대는 / 외향적 내향성 / 감성적인 / 희생

「코코쨩이 해줄게! 앗, 뭐더라?」
아이같이 어딘가 덜렁대는 면이 있다.
행동에 나사가 하나 빠진 양, 잘 넘어지고 잘 까먹는다.
제 몸보다 크게 늘어진 가디건을 입고 있기 때문인지 더욱 행동이 커 보이는 편.
덜렁대는 것도 그래서인지 더 잘 보인다.

「그래도 어느 쪽이 충전되냐하면 쉬는 쪽!」
활발하게 돌아다니지만 본인은 외향적인 내향성이라고 주장한다.
그게 사실이긴 한지, 활기차게 잔뜩 돌아다니고 나면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모양.
텐션이 급 다운될 때가 있는데, 필시 지쳤다는 뜻이다.

「우우, 이 영화 엄청 슬프다구…」
감성적. 타인의 감정 호소나 기타 매체에 쉽게 동화된다.
그렇기 때문에 타인의 얘기를 진심으로 들어주고, 진심 어린 조언이나 위로를 잘 해준다.
하지만 되레 자신이 그 입장이 되어 같이 우울해지거나, 슬퍼지기도 한다.
그런 만큼 즐거운 일엔 듬뿍 웃는 편. 웃음이나 울음 등 감정 표현이 많은 편이다.

「코코가 지켜줄게! 좋아하니까!」
언니가 경찰이기 때문일까, 어렸을 때부터 정의로운 언니의 행동을 보고 자랐다.
따라서 코코도 기본적으론 정의롭게 행동하는 편.
희생적이기도 한데, 언니가 자신이나 타인을 많이 도와주었기 때문에
코코 자신도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기타 :

1 . 日野原香子!
- 탄생화는 데이지. 꽃말은 순수한 마음.
- 쌍둥이자리. 탄생석은 에메랄드.
- 둘째.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언니가 있다.

2 . 癖
- 자신을 3인칭으로 지칭한다. 
- 웬만하면 반말을 사용하고, 타인에게 애칭 지어주는 걸 좋아한다.
- 애칭 뒤에 -쨩(ちゃん)을 붙이는 건 덤.
- 소매가 길어서 그런가, 길게 늘어뜨린 가디건을 붕붕 흔드는 버릇이 있다. 

3. 好きなもの
- 포옹을 좋아한다. 늘어진 가디건을 날다람쥐처럼 벌리곤 다가가 포옥 안아주기!
- 그러니까 폭신한 게 좋아. 안을 때, 안길 때 기분이 좋잖아?
- 새싹 돌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집에 화초가 많은 편.
- 비슷한 맥락에서 소동물도 좋아한다. 하지만 잘 키울 수 있을지 걱정되어 키워본 적은 없다.
- 많이 달지 않은 단 것. 그중에서도 모찌를 좋아한다. 엄청나게 단 음식은 잘 못 먹는 편.

4. 嫌いなもの
- 새우 알레르기가 있다. 정말 심한 편. 응급실도 많이 가봤다.
- 힘든 사람을 모른체하는 것. 가해의 경우를 떠나 방관까지도 좋지 않게 본다.
- 엘리베이터. 특유의 느낌이 싫다나 뭐라나.

 

 
나노리: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의 꿈! 드림 라임!

 

 

 

 

 

관계:

 

-아카바네 단테
왕님! 엄청 멋있어! 코코랑 얘기도 많이 해주고,
코코가 안아달라고 하면 꼬옥 안아주는 걸! 
음, 언니만큼 의지되는 사람일까나~?

-윤재찬
윤쨩을 보고 있으면 어딘지 나랑 비슷해서 좋아!
언니처럼 나를 챙겨주려고 하는 것 같지만...
많이 덜렁대니까! 오히려 코코쨩이 챙겨줘야할 것 같아☆
그치만 든든해서 좋아!

-코우노 이온
카오리 언니랑, 코우쨩이랑 셋이서 많이 놀러다녔어!
맛집이나 디저트도 많이 먹으러 다녀서 너무 행복했어!
꿈 속에서도 힘내자! 다시 셋이서 맛있는 걸 먹으러 다녔으면 좋겠어!

-히로키 유우스케
게임은 어렵지만 윳케쨩이 가르쳐주는 게임은 재밌으니까 좋아!
튀○나오는 동○의 숲이라던가, 너무 재밌어서 현실로 돌아가도 종종 하곤 하는 걸!
계속계속 가르침받다보면 나도 윳케쨩처럼 게임을 잘 하게될 수 있을까나?

-라파엘로 페트라시
페트쨩은 엄청 크고 따뜻해서 좋아☆
안기면 코코 기분이 이~따만큼 좋아지니까!
코코 얘기도 많이 들어주고, 헛, 혹시 페트쨩은 정말로 천사가 아닐까?

-하이바라 페틀 / 유메메
바라쨩이랑 유메메랑 포옹 대결이야!
코코는 폭신한 게 좋으니까 유메메를 많이많이 껴안고 싶어! 그러니까 바라쨩한테 지지 않을래!
으응? 그렇지만 코코는 바라쨩이랑 꼬옥 껴안는 것도 좋으니까!

-니시자와 쇼
쇼쨩은 작아서 안을 때 무지 기분이 좋아!
뭔가 코코가 든든한 어른이 된 느낌!
앞으로도 언니를 본받아서 쇼쨩에게 든든한 어른이 되어야지☆

-야가미 릿샤
하루에 세 번 포옹 메이트☆
릿쨔랑 코코의 인사는 포옹이야!
앗, 그렇지만 하루 세 번보다도 더 많이 할테니까!

-쿠로다 코우타로
쿠로코 니쨩!
쿠로코쨩은 코코를 많이 챙겨줘서 좋아! 상냥한 사람이야★
코코도 쿠로코쨩처럼, 우리 언니처럼 남을 챙겨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

-시로야마 세이지
시로쨩이랑은 예전부터 아는 사이였지?
코코네 언니가 바빴을 때 시로쨩이 코코랑 놀아줘서 너무 기뻤어!
시간이 지나면서 시로쨩도 바빠졌지만 멋진 일을 하는 거니까 좋아!
코코도 꼭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 시로쨩이랑 꿈 속에서 다시 만나서 레인저 활동을 하게된 것도 너무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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